소지섭 대통령 표창→최대훈·윤경호 문체부장관 표창…'김부장' 흥행 주역들 수상

입력2026년 10월 29일(목) 19:55 최종수정2026년 10월 29일(목) 19:55
소지섭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소지섭이 대통령 표창을, 최대훈과 윤경호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세 사람은 최고 시청률 23.1%를 기록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소지섭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소지섭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활약해 왔으며, 최근 종영한 '김부장'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대훈 / 사진=권광일 기자

최대훈과 윤경호는 문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두 사람 역시 '김부장'에서 각기 다른 개성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작품의 흥행에 힘을 보탰다.

세 사람이 출연한 '김부장'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탄탄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호연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올해로 17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창작 의욕을 고취하며,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정부 포상이다. 은관문화훈장은 고(故) 신해철이 받았으며, 보관문화훈장은 박명성, 박영남, 신관웅, 유재석, 한영애에게 수여됐다. 옥관문화훈장은 그룹 블랙핑크(로제·리사·제니·지수)가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강승원, 부활, 슈퍼주니어, 유해진, 장항준, 류승룡, 소지섭이, 국무총리 표창은 배미향, 유승목, 윤가은, 이자람, 이재, 김고은, 오정세, 악뮤 등이 받았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김신영, 김원훈, 리정, 임지연, 장원석, 최대훈, 박지훈, 윤경호, 장민호, 엔믹스, 엔하이픈에게 돌아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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