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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PBA 제공 |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오는 31일부터 9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6-2027' 4라운드를 개최한다.
앞서 펼쳐진 PBA 팀리그 1-3라운드에서 우리금융캐피탈, 휴온스, 하나카드가 각각 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이번 4라운드에서도 라운드 우승과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종합 순위에서는 하나카드(17승10패·승점 52)가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휴온스(20승7패·승점 51), 크라운해태(17승10패·승점 50), 하림(18승9패·승점 48)이 나란히 2-4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어 우리금융캐피탈(15승12패·승점 43), NH농협카드(12승15패·승점 39), 에스와이(11승16패·승점 38), 웰컴저축은행(10승17패·승점 36), 하이원리조트(11승16패·승점 34), PBA 브레이커스(4승23패·승점 14)가 차례로 5-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라운드가 종료되기 전까지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가장 단순하고 쉬운 전략은 라운드 우승이다. 때문에 아직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팀들은 라운드 우승을 향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진출을 확정한 팀들도 최종 정규리그 종합 순위에 따라 포스트시즌 대진 방식이 결정되기 때문에, 꾸준히 승점을 쌓아야 한다.
반등이 필요한 웰컴저축근행은 4라운드를 앞두고 응우옌쩐타인타오(베트남), 강유진을 추가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하림은 기존 팀명 하림 오드그로서에서 하림 용가리즈로 팀명을 교체하며 분위기를 쇄신했다.
한편 4라운드 첫 날인 31일에는 낮 12시부터 하나카드와 웰컴저축은행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어 오후 3시 NH농협카드와 우리금융캐피탈(메인구장), 크라운해태-하이원리조트(보조구장)가 치러지고 오후 6시 에스와이와 하림, 오후 9시 휴온스와 브레이커스가 맞붙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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