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타이틀곡 '체포하겠어', 한 번 들으면 자연스럽게 흥얼거릴 것" [ST현장]

입력2026년 10월 26일(월) 14:24 최종수정2026년 10월 26일(월) 14:25
아일릿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당찬 컴백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아일릿 미니 5집 '브레이크 이븐(BREAK EVE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윤아는 "컴백 때마다 아일릿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에는 콘셉트가 뚜렷한 곡인 만큼, 노래부터 안무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서 작업했다"고 전했다.

원희는 "많은 사랑을 받은 '잇츠 미(It's Me)' 이후 컴백이어서 더 기대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제 최애 앨범이라 할 수 있다. 한 곡도 빠짐없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주는 "아일릿 음악의 강점인 중독성"을 특징으로 꼽으며 "한 번 들으시면 자연스럽게 흥얼거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로하는 "컴백에 앞서 최근에 ''프레스 스타트♥' 앙코르 인 코리아'에서 이번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를 선보였는데, 그때 뜨거운 반응이어서 이번 활동이 더 기대된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브레이크 이븐(BREAK EVEN)'은 좋아하는 상대를 향해 직진하던 아일릿이 일방적인 마음이었음을 깨닫고 '더 이상 손해 보는 관계는 이어가지 않겠다'라고 선언하는 이야기다. 자신이 쏟아부은 감정만큼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을 손익분기점(Break-even point)에 빗댔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경쾌한 호루라기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날카로운 신스와 톡 쏘는 보컬 이펙트 등 다채로운 청각적 요소는 단단히 화가 난 감정을 표현하고, 귀에 쏙 꽂히는 훅이 중독성을 유발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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