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속 적시타 폭발' KIA, 준PO 2차전 시작부터 대량 득점…LG에 5-0 리드

입력2026년 10월 18일(일) 14:36 최종수정2026년 10월 18일(일) 14:42
카스트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2차전 초반부터 빅이닝을 만들었다.

KIA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KIA는 경기 초반 LG 선발투수 임찬규를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1회말 선두타자 박정우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재현이 좌전 안타를 때려낸 뒤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다.

김도영도 볼넷으로 출루해 1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고, 카스트로의 1타점 적시타로 KIA가 1점을 선취했다.

KIA의 타선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나성범의 1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김선빈의 2타점 2루타와 한준수의 1타점 2루타가 연달아 나오며 점수는 5-0까지 벌어졌다.

하주석도 우전 안타로 출루해 1사 1, 3루 기회를 이어갔다. 결국 LG는 마운드에서 임찬규를 내리고 케네디를 급히 투입했다.

이후 KIA는 박정우의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경기는 1회가 종료된 가운데 KIA가 빅이닝을 앞세워 5-0으로 앞서 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