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 1사 만루서 희생플라이…두산, 7회 1점 만회

입력2026년 10월 14일(수) 20:42 최종수정2026년 10월 14일(수) 20:42
양석환 / 사진=팽현준 기자
[잠실=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7회 추격에 나섰다.

두산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LG 트윈스를 상대하고 있다.

두산은 선발 투수 곽빈이 1회말 1사 1루에서 오스틴에게 선제 투런포를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

6회까지 LG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에게 꽁꽁 묶였던 두산은 7회초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세베리노가 중전 안타, 양의지가 우전 2루타를 때려 무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LG는 카라스코를 내리고 케네디를 투입했다. 케네디는 김민석을 삼구 삼진으로 잡았지만 강승호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해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후속타자 양석환은 희생플라이를 쳐 3루 주자 세베리노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두산은 한 점을 만회하며 1-2로 추격했다.

이후 더블스틸에 성공해 2사 2, 3루 기회를 이어갔지만 박지훈이 2루 땅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경기는 7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LG가 2-1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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