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즈 세찬 "막내의 귀여운 이미지 탈출…남자다운 모습 보여주고파" [인터뷰 스포]

입력2026년 10월 21일(수) 08:00 최종수정2026년 10월 20일(화) 12:02
유어즈 세찬 / 사진=피나클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유어즈(YUHZ) 세찬이 막내의 귀여운 이미지를 넘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어즈(효, 연태, 재일, 보현, 카이, 준성, 세찬, 하루토)는 21일 오후 6시 첫 번째 EP 'B'를 발매하고 약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지난 14일에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스포츠투데이 사옥에서 첫 번째 EP 'B'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세찬은 팀의 막내로서 보여줬던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무대 위에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멤버로서 자신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유어즈 세찬 / 사진=피나클엔터테인먼트

세찬은 "막내라는 귀여운 이미지보다 약간 그런 이미지를 솔직히 탈출하려고 했다"며 "좀 멋있고 조금은 남자다운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카리스마 있는 표정이나 퍼포먼스적으로도 조금 더 강렬한 인상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만 "원래 가지고 있던 귀여움과 애교는 기본 옵션으로 장착할 것"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수록곡 '문라이트(Moonlight)'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세찬은 "무조건 카카오톡 프로필로 설정하고 싶은 노래"라며 "밤하늘에 별이 움직이는 걸 보는 듯한 이미지가 떠오른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콘셉트에 대해서는 "언젠간 세계관이 뚜렷한 콘셉트를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막내의 귀여운 매력에서 벗어나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뚜렷한 세계관을 지닌 콘셉트까지 소화하고 싶다는 세찬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기대를 모은다.
유어즈 세찬 / 사진=피나클엔터테인먼트

한편 유어즈 신보 'B'는 '비포, 비, 비긴(Before, Be, Begin)'의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데뷔 싱글 '오렌지 레코드(Orange Record)'에 이어 지금의 유어즈가 누구인지, 앞으로 어떤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인지를 풀어냈다.

타이틀곡 'B.B.B'는 각자의 B가 모여 완성된 '뷰티풀 네임(Beautiful Name)', 유어즈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일렉기타 리프와 808 베이스가 어우러진 펑크 록 기반의 힙합곡으로, '러시 러시(Rush Rush)'에서 보여준 밝고 청량한 매력과는 또 다른 자신감과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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