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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만 / 사진=DB |
12일 오후 A2O엔터테인먼트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보이그룹 A2O SOUL(에이 투 오 소울)과 걸그룹 A2O LITE(에이 투 오 라이트)를 선보이는 글로벌 데뷔쇼 '웰컴 투 소울라이트 프롬 에이 투 오 소울 에이 투 오 라이트(WELCOME TO SOULITE From A2O SOUL A2O LITE)'를 개최한다.
A2O SOUL과 A2O LITE는 이날 데뷔쇼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하고, 13일 오후 6시 각각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A2O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과 Plus Chat 커뮤니티를 통해 두 팀의 공식 채널을 각각 오픈하며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지난 2024년 5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세계총회 기조연설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국내 취재진 앞에 나서는 공식석상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23년 하이브에 SM 주식을 매각할 당시 체결한 경업 금지 약정으로 인해 3년간 국내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활동에 제약을 받아왔다. 해당 약정이 올 초 해제됨에 따라 이수만 프로듀서는 한국 대중음악시장에서도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이날 A2O엔터테인먼트가 나아갈 미래 사업 방향성과 비전, 차세대 음악 콘텐츠 전략을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오랜 기간 K팝 제작 시스템과 아티스트 프로듀싱을 이끌어온 이수만 프로듀서가 A2O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제작 방식과 방향성을 선보일지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한편 A2O SOUL의 데뷔곡 '슈퍼스타(SUPERSTAR)'와 A2O LITE의 데뷔곡 '니온(NEON)'이 13일 오후 6시 동시에 발매된다. 두 곡은 각 팀의 음악적 방향성과 개성을 보여주는 첫 번째 결과물로, 데뷔 무대에서 공개된 퍼포먼스와 함께 두 팀의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이끌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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