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몰캐쉬, 데이트 폭력 인정→소속사 이사직 해임·전속계약 종료

입력2026년 09월 29일(화) 17:49 최종수정2026년 09월 29일(화) 17:51
닛몰캐쉬 / 사진=NOB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크리에이터 닛몰캐쉬가 전 연인을 상대로 한 데이트 폭력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여기에 소속사와 전속계약 종료, 이사직 해임절차까지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29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닛몰캐쉬 소속사 NOB엔터테인먼트는 닛몰캐쉬와 관련해 제기된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을 완료한 뒤 내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더불어 닛몰캐쉬의 크리에이터 계약 종료 및 이사직을 해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닛몰캐쉬의 전 연인 A씨는 전날 SNS를 통해 교제 당시 닛몰캐쉬로부터 폭언과 신체적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후 닛몰캐쉬의 SNS, 유튜브 계정이 삭제된 상태다. 논란 초반 NOB엔터테인먼트는 "게시물에 언급된 내용 중 당사자의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닛몰캐쉬의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1997년생인 닛몰캐쉬는 실용무용을 전공한 전직 백업댄서 출신 인플루언서다. 지난 2016년 방탄소년단(BTS) 무대에 선 이력과 독특한 컨셉의 숏폼 콘텐츠로 인기를 끌어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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