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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 사진=tvN 캡처 |
28일 방송된 tvN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이하 '로또 1등') 5회에서는 공은태(이준혁)와 정선혁(오대환)이 동료에서 적군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경철(이현균)은 "나가려면 혼자 조용히 나가지, 왜 애들까지 빼가냐"며 정선혁을 나무랐다. 정선혁은 "홍성이 좋은 회사면 안 나갔을 거다. 사람 대우를 못 하지 않나. 그걸 내가 해주려는 것"이라며 직원들을 괴롭히지 말라고 응수했다.
공은태는 장경철로부터 정선혁이 빼돌린 거래처 '만토바'를 탈환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는 이탈리아 출장 동행 제안을 받아 출국길에 올랐다. 하지만 만토바 담당자가 정선혁과의 관계를 이유로 들며 거래 중단을 거부하고 말았다. 결국 공은태는 슈즈 편집숍 거래 건으로 담당자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
한국에 돌아온 그는 정선혁을 만나 "제가 원망스럽냐"고 물었다. 정선혁은 "널 처음 데려간 게 난데, 내가 너무했어도 이 정도 처벌이 합당한가 싶다"며 "네가 했냐, 회사가 했냐"고 말했다. 공은태는 "제가 주도했지만 회사도 동의했다"며 "만토바 물건을 홍성에서 받아라. 제가 회사를 설득하겠다"고 제안하며 판도를 바꿨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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