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미쳤어요' 정민아 "내면의 아픔 신경 쓰며 연기, 감독 향한 믿음 컸다"

입력2026년 09월 28일(월) 11:29 최종수정2026년 09월 28일(월) 11:30
엄마가 미쳤어요 제작발표회 정민아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엄마가 미쳤어요' 정민아가 출연 계기를 언급했다.

28일 KBS1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제작발표회(극본 나승현·연출 성준해)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성준해 감독과 배우 정민아, 동하, 김희정, 강경헌, 김영옥, 양희경, 이한위, 남성진, 조미령, 강은탁이 참석했다.

'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가족 성장기를 그린다.

정민아는 조미미(김희정)의 입양 딸이자 백화점 VIP 전담 퍼스널 쇼퍼 강다미 역으로 분한다. 이날 그는 "다섯 살 때 입양이 돼 밝고 씩씩해 보이지만 내면의 상처가 큰 인물"이라며 "연기를 할 때 밝은 모습뿐 아니라 아픔도 신경 써서 연기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KBS1 '누가 뭐래도'로 성준해 감독님과 작업을 한 적이 있다. 감독님과 작품을 또 한 번 같이 하고 싶었고,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함께하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엄마가 미쳤어요'는 2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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