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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 사진=권광일 기자 |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리드한 후반 13분 손흥민의 추가골로 2-0을 만들었다.
이날 한국은 경기 초반 답답한 경기를 펼치며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전 들어 그라운드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한국은 후반 8분 역습 상황에서 오현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후반 13분에는 왼쪽 측면에서의 프리킥 찬스에서 손흥민이 반대편 골대 구석을 겨냥한 정교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슈팅 각도가 좋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공의 궤적이 워낙 절묘해 에르난 가린데즈 골키퍼도 막을 수 없었다.
손흥민은 A매치 57호골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은 후반 15분 현재 에콰도르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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