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할명수' 휴식기 심경 "JTBC 부도나서 그렇지"(라디오쇼)

입력2026년 09월 18일(금) 14:41 최종수정2026년 09월 18일(금) 14:42
박명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박명수가 웹예능 '할명수' 휴식기를 가졌던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검색N차트' 코너에서는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박명수 키워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민기는 박명수의 개인 유튜브 예능 '할명수'를 언급하며 휴식기 당시 화제가 됐던 미담을 전했다.

전민기는 "회사 경영난으로 인해 '할명수' 촬영이 중단되자 제작진에게 용돈을 지급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며 "박명수가 '내 입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용돈보다 큰 금액이다'라고 말했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용돈을 그렇게 많이 주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그건 아니"라고 정정했다.

전민기가 "'왜 이제야 돌아왔냐'라는 댓글이 많다"고 하자 박명수는 "부도 나서 그렇지, 부도 나서"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할명수'는 제작을 맡은 JTBC 디지털스튜디오의 경영난 여파로 회생절차가 진행되면서 약 2개월간 휴식기를 가졌다. 이후 지난 11일 신규 콘텐츠 업로드를 재개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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