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컴파운드 최용희·김종오·강연서·박정윤, 개인전 8강 안착

입력2026년 09월 28일(월) 17:27 최종수정2026년 09월 28일(월) 17:27
최용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이 개인전에서도 순항을 이어갔다.

최용희는 28일 일본 아이치현 아카자키 주오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16강에 무하마드 가잘리 알랑 아리프 아킬(말레이시아)을 149-145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최용희는 이날 먼저 진행된 32강에서 알만수리 압달라를 147-141로 꺾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16강전에서도 승전고를 울리며 가볍게 8강에 안착했다.

함께 출전한 김종호도 32강에서 가이체이 체툼(부탄)을 148-143으로 16강에서 마즈키 모흐드 주와이디를 147-145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여자 개인전에 출전한 강연서와 박정윤도 연달아 승전고를 울렸다.

강연서는 32강에서 다그단자비 오트곤바야르(몽골)를 150-133으로, 16강에서 벤남 조티 수레카(인도)를 150-146으로 격파했다. 두 경기 모두 150점 만점을 쐈다.

박정윤은 32강에서 알나자르 주마나(아랍에미리트)를 148-140으로, 16강에서 천팡이(대만)를 148-147로 격파하며 8강에 올랐다.

네 선수는 오는 10월 1일부터 진행되는 8강-결승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한편 컴파운드 종목은 전날 남자, 여자, 혼성 단체전에서도 모두 4강에 진출한 바 있다. 개인전에서도 8강까지 순항하며 금메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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