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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란 / 사진=엠피엠지뮤직 |
밴드 소란은 오는 18일 저녁 6시 새 미니앨범(EP) 'Layer'(레이어)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올해 초 체제 개편 이후 선보이는 첫 EP다.
소란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프로모션 웹사이트와 무드 필름을 연이어 선보이며 본격적인 신보 발매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스너가 직접 이미지를 선택해 자신만의 무드 필름을 제작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여러 순간이 포개지며 하나의 결과물로 거듭나는 방식을 통해 앨범명 'Layer'의 의미를 강조했다.
신보 출시를 맞아 오프라인 공간도 마련된다. 소란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MPMG 사옥 2층 'LOUNGE M.'에서 팝업 스토어 'Layer's Room'을 개최한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은 "이번 팝업은 올해 소란이 쌓아온 서사와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Layer'를 한데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고영배 1인 체제로 재정비한 소란은 그동안 네 차례의 싱글 발매와 단독 공연 등을 이어왔다. 이번 EP는 지난 활동으로 축적된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하나로 집약해 2026년 행보의 한 단락을 완성하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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