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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탈리 포트만 / 사진=공식 SNS |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은 프랑스 출신 음악가 탕기 데스타블과의 사이에서 첫 아이이자 자신의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 거리에서 드스타블이 아기 띠로 갓 태어난 아이를 가슴에 품은 채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출산 소식이 알려졌다.
영화 '블랙 스완'으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포트만은 2025년 초부터 탕기와 만남을 이어왔다. 이듬해 임신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포트만은 지난 4월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가족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특권이자 기적"이라며 "탕기와 나는 매우 기뻐하고 있다. 아마도 (나의) 마지막 임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마음의 평온함이 있고 내 자신을 더 잘 알게 됐다. 누구와 시간을 보내고 싶은지, 내 주변에 어떤 에너지를 두고 싶은지 잘 알고 있다. 덕분에 매일의 경험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앞서 포트만은 전 남편인 안무가 벤자민 밀피에와의 사이에서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3년 불륜설 여파로 결별한 뒤 이듬해 2월 법적으로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은 '블랙 스완' 뿐아니라 마블 영화 '어벤져스: 앤드게임' '토르' 시리즈 제인 포스터 역으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배우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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