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유닛 파이브 오원, 日 공연 전면 취소 "주최사 공연 준비·운영 미비"

입력2026년 09월 04일(금) 16:49 최종수정2026년 09월 04일(금) 16:50
SS501 파이브 오 원 / 사진=헤네치아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SS501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이 결성한 유닛 '파이브 오 원'의 일본 공연이 전면 취소됐다.

지난 3일 소속사 헤네치아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2026 파이브 오 원 인 재팬(2026 FIVE O ONE IN JAPAN)' 도쿄, 고베, 오사카 공연의 취소 소식을 전달했다.

소속사 측은 취소 사유에 대해 "공연 준비 과정에서 주최사인 배배 엔터테인먼트의 준비 부족, 연락 및 운영 체제의 문제 등으로 인해 공연 진행에 필요한 사항들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지속적으로 관련 사항을 확인하고 주최자와 협의하여 필요한 조치를 요청해 왔으나, 주최자인 배배 엔터테인먼트의 공연 준비 및 운영의 미비로 인해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도쿄 고베 오사카 전 공연의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헤네치아는 "이번 공연 취소로 인해 오랜 시간 공연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건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관련한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파이브 오 원은 올해 3월 신보 '셋 잇 오프(Set It Off)'를 발표했다. 오는 11일과 13일 도쿄, 26일 고베, 27일 오사카에서 투어 공연을 열 계획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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