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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필 / 사진=DB |
KIA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SG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 경기에 가수 김경호, 데이식스(DAY6) 원필, 배우 김이원을 초청해 시타 및 시구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일에는 가수 김경호가 챔피언스필드를 찾는다. 김경호는 애국가를 부른 뒤 시타자로 나선다.
그는 "고향에서 KIA 팬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반갑고 설렌다. 많은 팬 앞에서 애국가를 부를 수 있어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내 시타를 시작으로 선수들이 시원한 안타와 홈런을 많이 치며 경기에서 꼭 승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9일에는 데이식스 원필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KIA의 '찐팬'으로 알려진 원필은 지난 4월에도 시구를 위해 챔피언스필드를 찾았지만 당시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시구를 하지 못한 채 돌아갔다.
원필은 "지난 경기가 비로 취소돼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다시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타이거즈 선수단 모두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 보여주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30일에는 내야수 정현창의 닮은꼴 배우로 알려진 김이온이 시구에 나선다.
김이온은 "정현창과 닮았다는 말을 종종 들었는데 그 계기로 시구까지 하게 돼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다"며 "좋은 자리를 만들어 준 구단에 감사하고, 이번을 계기로 타이거즈 찐팬이 되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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