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의 남자들' 이수혁 하차→이종원, 수지의 남자 될까…"논의 중" [종합]

입력2026년 08월 19일(수) 18:01 최종수정2026년 08월 19일(수) 18:02
이수혁, 이종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수혁이 출연 예정이던 '하렘의 남자들'에서 최종 하차했다. 그 빈자리를 배우 이종원이 채울지 관심이 쏠린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하렘의 남자들'은 타리움 제국의 여황제 라틸이 황권을 강화하기 위해 남성 후궁들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궁중 로맨스 판타지다.

일찌감치 배우 수지가 여황제 라틸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작품 합류 소식을 알렸던 이수혁이 오늘(19일) 돌연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이수혁이 스케줄 문제로 '하렘의 남자들'에서 하차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 측 역시 이수혁의 하차를 인정하며, 새로운 배우를 물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종원이 빈자리를 채울 배우로 거론됐다. 이와 관련해 스튜디오 드래곤 측은 본지에 "이종원의 출연을 논의 중"이라며, 여전히 결정된 것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황제 라틸(수지)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매력의 남성 후궁들이 등장하는 라인업이 핵심 재미 요소인 만큼, 이종원이 최종 합류해 '수지의 남자'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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