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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
애틀랜타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이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2-4로 졌다.
이로써 애틀랜타는 시즌 전적 74승 51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3연패를 탈출한 미네소타는 61승 65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3위에 자리했다.
애틀랜타의 선발로 나선 마틴 페레즈는 5이닝 9피안타 2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지난 1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대타로 출전해 내야 땅볼로 73일 만에 타점을 생산했던 김하성은 전날에 이어 연이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김하성의 올 시즌 성적은 31경기 타율 0.066(76타수 5안타) 4타점 5득점 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231이다.
미네소타의 선발투수 베일리 오버는 4.1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불펜 투수 트래비스 아담스가 2이닝을 삼진 3개 포함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선 조쉬 벨이 3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애틀랜타는 1회부터 4실점하며 흔들렸다. 1회말 선발 투수 페레즈가 선두타자 루크 키샬에게 2루타를 맞은 뒤 연속 볼넷을 내주며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이후 벨에게 2타점 2루타, 로이스 루이스와 콬디 클레멘스에게 연속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0-4로 끌려갔다.
침묵하던 애틀랜타는 5회초 반격에 나섰다. 오스틴 라일리의 안타, 드레이크 볼드윈의 2루타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좌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2-4로 추격했다.
그러나 이후 추가점을 뽑지 못하면서 경기는 미네소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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