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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근 3경기, 13타수 연속 무안타 수렁에 빠진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90(427타수 124안타)으로 하락했다.
이날 이정후는 2회말 1사 이후 첫 타석에 들어서 콜로라도 좌완 선발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했지만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4회말 1사 이후 두 번째 타석에서도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이후 이정후는 7회말 1사 이후 세 번째 타석에 등장했지만 또 다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말 2사 이후 네 번째 타석에서도 3루수 파울플라이에 그치며 이날 경기의 마지막 타자가 됐다.
대신 이정후는 3회초 선두타자 잭 빈의 안타성 타구를 슬라이딩하며 캐치, 수비에서는 제몫을 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콜로라도에 2-5로 졌다.
콜로라도 선발투수 프리랜드는 8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볼넷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챙겼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랜던 루프는 5.2이닝 5피안타 5탈삼진 3볼넷 4실점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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