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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
LAFC는 14일(한국시각) 열린 대회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에서 시카고 파이어와 오스틴이 나란히 승리하는 바람에 MLS 팀 18개 팀 가운데 5위를 기록,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리그스컵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멕시코 리가 MX를 대표하는 구단들이 맞붙는 북중미 최고 수준의 클럽 대항전이다. 양 리그에서 각 18개 팀이 출전해 총 36개 팀이 경쟁한다.
각 팀은 1라운드에서 상대 리그 3개 팀과 격돌하고, 이중 각 리그의 상위 4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또 상위 3개 팀은 다음 시즌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출전권도 손에 넣는다.
멕시코 리그(리가 MX) 소속 팀들과 맞선 LAFC는 과달라하라와의 1차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승리해 승점 2점, 2차전 톨루카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해 승점 3점을 얻었다.
이어 13일 열린 케레타로전에서도 승부차기 끝에 승리해 승점 2점을 획득해 승점 7점으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리그스컵에선 정규시간 90분 안에 승리하면 승점 3점, 승부차기로 승리하면 승점 2점, 승부차기로 패배하면 승점 1점을 얻게 된다.
승점 7점의 LAFC는 전날까지 MLS 팀 중 3위에 올라 8강 진출 가능성이 있었지만, 시카고와 오스틴이 각각 승리를 거두며 5위까지 밀리게 됐다.
MLS에선 시카고가 승점 9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오스틴과 콜럼버스 크루가 승점 8점으로 각각 2, 3위를 가졌다.
LAFC는 4위 레알 솔트레이크와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 차(솔트레이크 +7, LAFC +1)에서 밀리면서 5위로 떨어지게 됏다.
리가 MX에선 레온(승점 9), 아메리카(승점 7), 톨루카, 몬테레이(이상 승점 6)가 1위부터 4위 자리를 확정해 8강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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