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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백종범이 2026시즌 7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K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방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한 팬 투표로 결정된다.
투표는 K리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Kick'(80%)과 링티 공식몰(20%)을 통해 집계되며, 두 플랫폼 모두 가입자당 하루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투표 기간에는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7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16~20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에는 백종범과 김동헌(인천 유나이티드)이 이름을 올렸다.
백종범은 20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 후반 16분 주민규가 근거리에서 시도한 슈팅을 역동적인 선방으로 막아내며 후보에 올랐다. 김동헌은 19라운드 울산 HD전 후반 추가시간 김영권의 프리킥을 선방했다.
지난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 팬 투표에서 백종범은 57.2점(4191표)을 받아 42.8점(3429표)을 받은 김동헌을 제치고 7월 이달의 세이브를 차지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백종범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연맹은 백종범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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