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서영 17점' 한국 여자배구, 몽골 3-0 완파…동아시아선수권 기분 좋은 출발

입력2026년 08월 12일(수) 09:51 최종수정2026년 08월 12일(수) 09:51
사진=대한배구협회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몽골을 완파하고 2026 동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한국시각) 홍콩 퀸 엘리자베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몽골을 세트 스코어 3-0(25-10 25-10 25-15)으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에는 7개 팀이 참가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1, 2위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한국은 몽골, 홍콩과 함께 A조에 속했다. B조는 중국, 일본, 대만, 마카오로 구성됐다.

이날 한국은 육서영이 팀 내 최다인 17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나현수도 13점으로 힘을 보탰다.

첫 경기를 셧아웃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12일 오후 9시 홍콩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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