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전상현, KIA 7월 구단 월간 MVP 선정…김도영은 상금 절반 기부

입력2026년 08월 11일(화) 19:29 최종수정2026년 08월 11일(화) 19:29
김도영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김도영과 투수 전상현이 7월 구단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KIA는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시상식은 이날 경기에 앞서 열렸다.

김도영은 7월 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1(78타수 25안타) 8홈런 1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101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월간 MVP에 뽑힌 김도영은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으나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투수 부문에선 전상현이 선정됐다.

전상현은 7월에 10경기에 등판해 8.2이닝을 소화하며며 1승 1홀드 7탈삼진 평균자책점 1.04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0.69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시상은 구단 마스코트인 호걸이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을 받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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