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지유, 유재석 라인 도전…2049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

입력2026년 08월 10일(월) 10:42 최종수정2026년 08월 10일(월) 10:42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런닝맨'이 6주 연속 2049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홍진호와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격해 예측불가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2049 시청률 1.5%(최고 1.8%)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종로마불' 레이스로 꾸며져 종로 곳곳을 누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호는 오랜만에 '런닝맨'에 방문해 감량했던 지난번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여전한 '발음 이슈'로 명불허전 활약을 펼쳤다.

김지유는 차기 '유라인'을 꿈꾸며 유재석을 밀착 마크해 폭소를 안겼다. 김지유는 '런닝맨' 출연에 대해 "꿈을 이룬 것 같다"며 감격했고, 유재석 옆에 있어야 방송 분량이 많이 나온다는 말에 곧바로 부르지도 않은 유재석 옆으로 다가가 "선배님 왜요?"라며 돌격해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안 불렀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김지유는 "아니다. 절 불렀다"며 이후에는 "좋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눈물 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남다른 친화력을 보였다.

한편 이번 레이스는 재석 팀과 종국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고, 종국 팀이 가까스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물따귀와 고삼차 마시기, 물 양동이 등 벌칙이 3가지나 쏟아진 가운데, 유재석은 러닝 볼 뽑기로 3가지 벌칙을 모두 수행하는 '꽝손 활약'으로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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