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현, 첫 단독 팬미팅 투어 대장정 마무리…국경 넘은 팬 사랑

입력2026년 08월 10일(월) 09:59 최종수정2026년 08월 10일(월) 10:00
금동현 / 사진=매니지먼트 런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금동현이 북경에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완성했다.

금동현은 올해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 주요 도시를 돌며 첫 단독 팬미팅 '아워 골든 타임'(Our Golden Time)을 진행했다. 약 5개월 동안 각국의 팬들을 만나온 그는 중국 북경에서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열고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피날레 공연인 만큼 금동현은 다채로운 코너를 마련해 현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주사위를 활용한 빙고 게임부터 각종 챌린지까지 직접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 이벤트도 준비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앞선 팬미팅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약 10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금동현은 직접 작성한 편지를 통해 지난 5개월 동안 팬들과 쌓아온 소중한 기억을 돌아보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팬들 역시 금동현을 위해 서프라이즈 메시지 영상을 준비했다. 예상하지 못했던 팬들의 진심 어린 마음에 금동현은 깊은 감동을 받았고, 현장에서는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금동현은 자신을 만나기 위해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서로 사용하는 언어는 다르지만 멀리서 전해지는 응원과 사랑을 늘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어의 장벽도 우리가 함께 뛰어 넘어보자”라는 말로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팬들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마지막 공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국적과 언어를 뛰어넘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금동현과 팬들은 약 5개월간 이어진 '아워 골든 타임'의 여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한편 금동현은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다음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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