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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밍게스 / 사진=팽현준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는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치르고 있다.
맨시티가 이른 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문을 위협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티자니 라인더르스가 상대 수비 실수를 틈타 볼을 가로챘다. 이후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했다.
맨시티는 계속해서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6분 라인더러스와 필 포든이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전반 9분에는 사비뉴가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를 벗겨낸 뒤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맨시티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22분 사비뉴가 공을 잡은 뒤 중앙으로 파고들며 강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 왼쪽으로 빗나갔다. 전반 39분에는 포든이 우측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선방에 막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반격에 나섰고 한 방으로 균형을 깼다. 전반 42분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맨시티 수비의 머리를 맞고 뒤로 흘렀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볼을 받은 모르텐 히울만이 골문 앞에 있던 호르헤 도밍게스에게 패스를 찔러줬고, 도밍게스가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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