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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 사진=MBN·SBS Plus |
9일 방송되는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이하 '내사패') 5회에서는 '연애의 발견'을 주제로 사랑을 가장해 상대를 지배하고 이용했던 사이코패스들의 충격적인 실화를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는 강호순, 오원춘, 김길태 등 대한민국 대표 강력범죄 피의자들을 직접 조사했던 김미영 진술분석가가 출연해 사이코패스들의 심리와 가스라이팅 수법을 분석한다.
전현무는 한 연인의 집착과 통제 과정을 지켜보던 중 "내가 그런 사람이었다"라며 과거 연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전현무는 "어디를 가든 화상 전화를 했다"고 친구들을 일일이 확인시켜야 했고 결국 친구들과 연락까지 끊겼던 사연을 고백한다.
이어 "헤어지고 나서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현무야 웰컴백'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만든다. 급기야 사연을 지켜보다 눈시울까지 붉힌 전현무는 "유경험자로서 말씀드리는데 저건 사랑이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5회는 8월 9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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