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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현 / 사진=GettyImages 제공 |
LA는 3일(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센터에서 열린 2026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파이어와 원정 경기에서 106-101로 승리했다.
이로써 6연패 늪에서 벗어난 LA는 11승 17패를 기록, 9위에 자리했다.
반면 5연패에 빠진 포틀랜드는 11승 19패로 12위에 머물렀다.
LA는 데리카 햄비(23점 10리바운드), 네카 오그우미케(22점 10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포틀랜드에서는 브리짓 칼튼이 양 팀 최다인 24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지현은 1쿼터 막판 교체 투입돼 18분 9초를 소화하며 12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박지현은 2쿼터 초반 레이업으로 첫 득점을 올렸고, 이날 3점슛 2개와 2점슛 3개를 넣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박지현이 WNBA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건 데뷔 후 최다 득점을 올렸던 지난 6월 18일 미네소타 링스(13점)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올 시즌 WNBA 무대에 입성한 박지현은 23경기에서 2.4점 1.2리바운드 0.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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