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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3일 첫 방송되는 SBS '내 남은 연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지닌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는다.
삶의 유한함을 누구보다 절실하게 경험한 이들이 모여 다시 주어진 시간 속에서 써 내려가는 가장 간절하고 뜨거운 연애 기록을 그린다.
첫 방송에서는 '시간의 방'의 정체가 공개된다. 상대에게 건넨 시간이 곧 마음의 크기가 되는 특별한 장치를 통해 출연자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과 마음의 방향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 말미에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역대급 반전이 펼쳐진다. 한 입주자를 유심히 살피던 출연자가 과거의 인연을 알아본 것.
"사실 저는 그 사람을 알고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고백에 MC들은 일제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MC 이세영은 "드라마도 이렇게 쓰면 욕먹는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독창적인 '시간' 매칭 시스템과 운명적 인연의 정체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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