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신기생뎐' 재방료 0원 고백…"너무 늦게 알았다" ('미우새')

입력2026년 08월 03일(월) 10:28 최종수정2026년 08월 03일(월) 10:28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임수향이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신기생뎐' 재방료를 15년 동안 한 번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임수향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신기생뎐'이 15년간 재방을 수도 없이 했는데 재방료를 받아본 적 없다더라"라고 말했다.

임수향은 "'신기생뎐'이 재방을 매년 되게 많이 한다. 지금도 어린 친구들이 봤다고 할 정도다"라며 "근데 너무 늦게 그 시스템을 알게 된 거다. 나중에는 협회에서 '왜 가입을 안 하냐, 돈이 이 만큼 쌓여있다'면서 나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아이리스2' 출연 이후에나 가입 시스템을 알게 돼서 들었는데, 가입 이전에 나온 재방료는 못 받는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임수향은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해 드라마 '신기생뎐', '아이리스2', '불어라 미풍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꼭두의 계절', '미녀와 순정남' 등에 출연했다.

현재 연극 '타인의 삶'에서 동독 최고의 여배우 크리스타 마리아 질란트 역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