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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
2026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양궁대회가 1일 충남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6개교 72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했다.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함께 경기에 참가하는 생활체육형 양궁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협동심과 배려,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청소년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됐다.
대회는 7m 히트&미스 방식의 혼성단체전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참가 학생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5라운드 리그전과 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됐다.
치열한 경기 끝에 알파카팀(소화초등학교)이 우승, 비숑팀(방이초등학교&주몽양궁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에는 몽키팀(방이초등학교&주몽양궁클럽)과 햄스터팀(속초초등학교)이 이름을 올렸다. 백마팀(인헌초등학교)이 팀워크상을 수상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장에서는 경기뿐 아니라 참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이를 통해 스포츠와 환경, 안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혹서기 대회 운영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참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은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 호흡하며 경쟁보다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양궁을 즐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청소년 대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 양궁 인재 육성과 스포츠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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