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3차 투어 '에스와이 챔피언십' 26일 개막…김가영 3연패 도전

입력2026년 07월 23일(목) 09:46 최종수정2026년 07월 23일(목) 09:46
김가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당구 PBA 시즌 3차 투어에서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할까.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오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2026-27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지난 2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서는 김영원(하림)과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가 각각 PBA, LPBA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번 3차 투어에서 챔피언에 오를 선수는 누구일지 당구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특히 최근 두 시즌 간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에선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했다. 2024-2025시즌에는 '스페인 전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이 PBA 첫 우승을 신고했고, 지난 시즌에는 '베테랑' 이승진이 첫 타이틀 획득에 성공했다.

여자부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에 눈길이 쏠린다. 김가영은 지난 2024-2025시즌과 2025-2026시즌 모두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세 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친환경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은 26일 오후 2시 LPBA Q라운드를 시작으로, 27일 오전 11시에는 LPBA 128강이, 같은 날 오후 5시20분부터는 LPBA 64강이 펼쳐진다. 대회 3일차인 28일 오후 12시30분에는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8월 2일 오후 10시에는 LPBA 결승전이, 대회 최종일인 8월 3일 오후 9시에는 우승 상금 1억 원이 걸린 PBA 결승전이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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