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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5 캡처 |
1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5'(이하 '하시5')에서 박우열과 강유경의 최종 데이트가 그려졌다.
데이트를 마무리하고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가는 마지막 귀갓길 차안. 강유경이 "오빠 이름이 어색하다. '우열 오빠'라고 부르기가 어색하다. 그런데 나는 이름 부르는 거 좋아한다"라고 하자, 박우열은 장난스러우면서도 애정 가득한 목소리로 "유경아~"라고 이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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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러운 웃음기가 가득하던 두 사람 사이에 이내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그러던 중 맞닿아 있는 두 사람의 손끝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처음엔 손가락만 닿은 채, 조용한 침묵만 흐르던 그 순간. 이윽고 손깍지를 끼는 두 사람의 모습에, 예측단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서로 시선을 피한 채 창밖만 보던 두 사람은 다시 힘주어 손을 맞잡더니, 서로를 마주 보곤 쑥스러운 듯 웃어보였다.
설렘 가득한 박우열, 강유경의 순간을 지켜보던 예측단 츠키는 감격한 듯, "눈물 날 거 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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