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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출판사 무제 캡처 |
10일 유튜브 채널 '출판사 무제 MUZE'에는 '호프 촬영장엔 진짜 호랑이들이 있었다. 황정민, 정호연 인터뷰 7월 15일 호프 개봉'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호연은 연기 데뷔작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가 되고, 대작 '호프'로 스크린 데뷔를 하며 승승장구 중인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제가 사주에 물이 없어 물 건너 가야 잘 된다는 말을 들었다"며 "물 건너 가야 뭐가 잘 되나 보다"라고 말했다.
MC 박정민은 "부럽다. 전 점 보러 가면 무당들이 혀를 끌끌 찬다. 굿해야 한다고"라며 "더 잘 될 수 있는데 운을 다 썼다고 한다"고 반응했다.
정호연은 "너무 감사하게 커리어를 시작하게 돼 놀랍다. 바로 옆에만 둘러봐도 한두 작품으로 커리어가 완성되는 건 아니지 않나"라며 "길게 봐야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이 감사한 기회를 받아 앞으로 어떻게 더 잘해볼 수 있을지가 숙제고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황정민은 "처음이라 서툰 것도 분명 있지만 이걸 끝까지 해내야겠다는 의욕, 기세등등함은 분명히 있다"고 정호연을 칭찬했다.
또한 정호연은 "현장에 황정민 선배님, 나홍진 감독님, 홍경표 촬영감독님까지 호랑이 세 분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카리스마 있는 세 사람의 조합을 떠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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