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임박…이적료 700억 원

입력2026년 07월 07일(화) 10:46 최종수정2026년 07월 07일(화) 10:46
이강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스페인 무대 복귀가 임박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6일(한국시각) SNS를 통해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당사자 간의 합의가 완료됐다"고 전했다.

로마노는 "아틀레티코와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의 이적료로 4000만 유로(약 700억 원)에 합의했다. 이강인도 아틀레티코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구두 합의까지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에 오랜 기간 관심을 가져왔던 팀이다. 최근에는 이적 시장이 열릴 때마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설이 흘러나왔지만 성사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강인은 2025-2026시즌 종료 후 보다 많이 뛸 수 있는 팀을 찾았고, 결국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로 이적한다면, 지난 2023년 7월 마요르카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후 3년 만에 다시 스페인 무대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이강인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이 치른 3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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