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킬리안 음바페 / 사진=GettyImages 제공 |
프랑스는 5일(한국시각) 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파라과이와의 16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오는 10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8강을 치르게 됐다. 앞서 모로코는 개최국 중 하나인 캐나다를 3-0으로 완파했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에서 만났던 두 팀은 4년 만에 8강에서 리턴 매치를 하게 됐다. 당신엔 프랑스가 모로코를 2-0으로 꺾은 바 있다.
지난 1998년과 2018년에 월드컵 정상에 올랐던 2022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 팀 프랑스는 세 번째 월드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
반면 32강에서 독일을 상대로 이변을 만들어냈던 파라과이는 16강에서 짐을 싸게 됐다.
이날 프랑스는 파라과이를 상대로 80%에 가까운 점유율, 15개의 슈팅을 때리면서 경기력적인 측면에서 완전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반전엔 파라과이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
후반전에도 프랑스는 계속해서 파라과이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파라과이의 육탄 방어와 파울 등으로 침묵을 깨는 데는 실패하고 있었다.
그러던 후반 25분 프랑스가 마침내 균형을 무너뜨렸다. 그 중심엔 음바페가 있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데지레 두에가 상대 박스 안에서 드리블을 시도하다 넘어졌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페널티킥을 결정했고, 키커로 나선 음바페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득점으로 음바페는 대회 7호골에 성공해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또 월드컵 개인 통산 19호골로 메시(20골)와의 격차를 1골 차로 좁혔다.
리드를 뺏긴 파라과이는 공격 숫자를 늘리면서 동점을 노렸지만, 프랑스를 상대로 기회를 만드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결국 파라과이는 시간 내에 동점을 만드는 데 실패하면서 경기는 프랑스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