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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FM4U |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최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유정은 자신의 '비장의 무기'로 눈웃음을 꼽았다. 그는 "이번 영상에서 많은 분들이 그 얘기를 하셨다. 10주년 활동 때도 '내가 저 눈웃음에 빠졌지'란 말씀을 해 주셔서 나의 트레이드마크처럼 생각해도 되나 싶었다"고 말했다.
DJ 김신영은 "눈웃음을 본 적이 없다"며 "유정 씨 거의 울거나, 하늘 보고 계속 눈물 먹거나 한다"고 반박했고, 최유정은 "눈이 좀 사라지는 편"이라며 웃었다.
또한 "여기 오면 자꾸 울 일이 많아진다"며 "사연도 감동적이고 이야기를 하다 보면 감동적인 부분도 많다. 제가 공감 능력이 좋으니까 눈물이 나나 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이오아이 멤버 유연정 앞에서는 눈물을 들키고 싶지 않다며 "(김신영 언니는) 저보다 먼저 인생을 경험하고 계시니까 우는 모습을 보여도 괜찮다는 느낌이 드는데, 연정이는 저를 진빠져 하는 느낌이 좀 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근데 연정이가 제 생각을 많이 해준다"며 "오히려 그 친구만의 위로 방법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대로 청하, 정채연, 김소혜, 김세정, 임나영, 김도연 앞에서는 펑펑 울 수 있다면서도 "유연정, 전소미는 펑펑 울지 않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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