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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FM4U |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최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유정은 지난달 30일 솔로 싱글 2집 '비장의 무기 (Perfect Target)'로 컴백한 것에 대해 "4년 만에 두 번째 싱글로 나오게 됐는데, 어제 발매될 때는 아무것도 안 봤다. 뮤비도 안 봤다. 오랜만에 나오니까 긴장되더라. 밤늦게 확인했는데 기가 막히게 잠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오아이 '갑자기'가 큰 사랑을 받은 것에는 "정말 오랜만에 휘몰아치고 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오늘 아침에는 엄마가 복숭아를 챙겨 주셨다. 활동한다고 힘내라고, 혼자 있지 말라고 집에 와주셨다. 복숭아도 먹고 계란도 챙겨주셔서 가볍게 먹었다"고 말했다.
아이오아이 활동과 비교해 혼자 활동하는 게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는 "대기실에서 보통 선생님들과 수다도 떨고 그런다. 혼자 있으면 외롭긴 하다. 말 안 해도 죽이 잘 맞는 멤버들과 장난칠 때가 재밌었다"고 답했다.
최근 기안84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한 최유정은 "자막에 '예은이 아버지 친구야' 하더라. 그걸 저희 엄마가 보고 '근데 '외할아버지 친구야'가 왜 '예은이 아버지 친구야'가 됐어?' 하시더라. '나도 못 알아들었어 엄마' 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 외할아버지가 뒷편에 배드민턴장을 만드셨다. 거기서 취미로 배드민턴 치시고 그랬는데 그때 다니셨던 분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경기 구리시 출신인 최유정은 동네에서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자 "한창일 때는 '구리가 낳은 연예인'이란 느낌이 있었다. 가장 컸던 건 증명사진을 찍었는데 사장님이 사진관 앞에 세워두셨다. 사이즈 예시도 다 제 걸로 하셨더라. 어떻게 보면 사장님 덕분에 한 번이라도 더 비칠 수 있지 않나"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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