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 최소 '388경기' 만에 700만 관중 돌파

입력2026년 06월 30일(화) 22:30 최종수정2026년 06월 30일(화) 22:51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가 7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는 30일 "2026 신한 SOL KBO 리그가 오늘 열린 잠실, 광주, 창원, 고척 경기에서 총 6만 280명이 입장하며 700만 관중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KBO 리그는 오늘까지 누적 관중 701만 3844명을 기록, 역대 최소 경기인 388경기 만에 7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종전 기록은 2025시즌 405경기였다.

또한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 700만 관중을 돌파하면서 2년 연속 전반기 700만 관중을 달성했다. 1231만 2519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쓴 지난해보다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

오늘 경기까지의 평균 관중은 1만 8077명으로 지난해 동 경기 수 대비 약 8% 증가했다.

구단별로는 LG가 96만 568명으로 가장 많은 홈 관중을 기록했다. 삼성도 90만 4271명을 기록해 두 팀이 90만 관중을 넘어섰다. 두산은 82만 1394명, 롯데는 74만 4091명으로 뒤를 이었다.

관중 증가율에서는 NC가 21%로 가장 높은 증가율과 함께 홈 관중 48만 3329명을 기록했다. 키움이 20%의 증가 폭으로 관중 55만 3302명을 동원했다. KT도 14% 오른 56만 9759명을 마크했다.

평균 관중은 LG가 2만 3428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이 2만 3186명으로 2위에 올랐고, 이어 두산이 2만 1616명, 롯데가 2만 111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총 388경기 중 약 56%에 달하는 218경기가 매진됐다. 한화가 37경기 중 34경기를 매진시켜 가장 많은 만원관중을 기록했고, LG가 33회, 삼성이 30회 등으로 뒤를 이었다.

리그 평균 좌석점유율은 87.7%이며, 한화는 좌석 점유율에서도 99.7%로 1위를 달렸다. 삼성이 99.1%, LG가 98.6% 등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닥터X' 흥행에 찬물? 의료 고증 논란에 심…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지원이 주연을 맡…
기사이미지
'1골 2도움' 손흥민, 메시 제치고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활약을 펼치며 …
기사이미지
[단독] '솔비와 결혼' 이규한, 호기…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규한과 가수 겸 화가 솔비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