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카엘, 풋풋한 매력 통했다…'김부장' 첫 연기 눈도장

입력2026년 06월 30일(화) 10:09 최종수정2026년 06월 30일(화) 10:10
김부장 루네이트 카엘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루네이트 소속 카엘이 첫 드라마 출연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카엘은 지난 26일과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송인고등학교 배구부 기대주 김남훈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극 중 김남훈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김부장(소지섭)의 딸 민지(서수민)에게 체육복을 빌려주고 먼저 다가가 장난을 건네는 등 따뜻하고 친근한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그의 선의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이어졌다. 남훈을 짝사랑하던 주혜리(유지안)가 그를 이용해 민지를 함정으로 유인한 것. 이후 딸을 찾아 나선 김부장과 마주한 남훈은 자신이 민지를 부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힘을 보탰다.

첫 연기에 도전한 카엘은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로 캐릭터를 소화했다. 특히 풋풋한 고등학생의 분위기와 따뜻한 매력을 담아내며 짧은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출연 분량은 길지 않았지만, 극의 흐름 속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카엘이 앞으로 배우로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카엘이 출연 중인 '김부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카엘이 속한 루네이트는 내달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