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 대표팀 / 사진=GettyImages 제공 |
27일(한국시각)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을 31.51%로 전망했다.
이번 대회는 각 조 1, 2위와 함께 각 조 3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상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A조 3위인 한국은 1승 2패(승점 3), 골 득실 -1을 기록 중이다. 다른 조 경기 결과에 따라 토너먼트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이 끝난 직후만 해도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은 높았다. 경우의 수는 9가지였고, 이 가운데 3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32강 진출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변이 벌어졌다. 26일 독일이 에콰도르에게 졌고, 일본과 스웨덴, 파라과이와 호주가 나란히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경우의 수 3개가 한꺼번에 사라졌다.
여기에 27일에는 세네갈이 이라크를 5-0으로 완파하면서 한국은 조 3위 경쟁에서 7위까지 떨어졌다.
다행히 스페인이 우루과이를 1-0으로 꺾으면서 한국은 7위를 유지했고, 남아 있던 5개의 경우의 수 중 하나를 충족했다.
그러나 이집트가 이란과 1-1로 비기며 또 하나의 시나리오는 무산됐다.
결국 한국은 남은 경우의 수 3개 가운데 최소 2개가 충족돼야 32강 진출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남은 조건은 J조에서 오스트리아가 알제리를 상대로 승리하거나, 알제리가 2점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한다. K조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과 우즈베키스탄이 비기거나 콩고민주공화국이 패해야 한다. L조에서는 가나가 크로아티아를 꺾어야 한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