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남편 이용규 음주운전 사고 2주 만 SNS 재개…"경솔" 비판 봇물 [ST이슈]

입력2026년 06월 26일(금) 17:11 최종수정2026년 06월 26일(금) 17:43
사진=유하나 SNS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전 키움 히어로즈 이용규 플레이 코치가 음주운전 사고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사고 2주 만에 SNS에 근황을 공개하며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유하나는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1년 만의 러닝. 목요일 야간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26일에도 자신의 SNS에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만 해당 게시물은 갑론을박을 일으켰다. 남편인 이용규의 음주운전 사고 이후 SNS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그가 남편의 논란 이후 약 2주 만에 다시 SNS를 재개했기 때문.

앞서 이용규는 지난 12일 경기 구리시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맞은편 유턴 차량과 도로변에 정차 중이던 순찰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측정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고, 결국 이용규는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이 해지되며 은퇴 의사를 밝혔다.

논란의 무게가 컸던 탓에 누리꾼들은 "지금은 자제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며 "경솔하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남편의 잘못이라 하더라도 논란을 너무 가볍게 여긴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연좌제냐"라면서 "남편의 잘못으로 아내까지 자숙하는 건 가혹하다"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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