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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쿠 / 사진=GettyImages 제공 |
벨기에축구협회는 23일(한국시각) "도쿠와 그의 아내는 최근 아들 프레이즈를 얻어 부모가 됐다"고 발표했다.
도쿠는 지난 16일 이집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호흡기 감염 증세로 항생제 처방을 받으면서 22일 열린 이란과 2차전에는 결장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도쿠의 아내는 당초 7월 둘째 주 출산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란전 직전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도쿠는 대표팀 의료진과 협의 끝에 아내와 함께 런던에 머물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브라힘 하센 벨기에 대표팀 주치의는 "도쿠는 이미 며칠 전부터 약물을 복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보내기 위해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고, 의료진도 동행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됐고 부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도쿠는 현지시간으로 23일 밤 벨기에 대표팀이 머물고 있는 미국 시애틀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오는 27일 뉴질랜드와 G조 조별리그 최종전에 출전할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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