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옥희 영결식, 24일 대한가수협회장으로 거행 "대중음악 발전에 헌신"

입력2026년 06월 22일(월) 16:42 최종수정2026년 06월 22일(월) 16:45
故 옥희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대한가수협회가 가수 고(故) 옥희의 영결식을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주관한다.

대한가수협회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대한민국 대중가요계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기신 고 옥희의 영결식을 6월 24일 오전 10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영결식장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예술적 삶과 업적을 기리고 마지막 가시는 길을 함께 추모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가수협회는 "평소 기독교 신자였던 옥희를 위해 교회 목사님 예배 형식으로 진행하며, 협회 박상철 회장이 조사를 읽고, 협회 이사가 추도사를 전한다. 이와 함께 고인 약력과 생전 영상을 보여주고, 헌화 및 분향을 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협회는 끝으로 "옥희는 대한민국 대중음악 발전에 헌신하며 수많은 국민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해주신 가수로, 대중문화예술계에 남기신 발자취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한편, 신장암 투병 중이 옥희는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의 한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향년 73세.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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