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문 부쉈다…소속사 "양홍원 학폭 폭로자에 강경 대응" [전문]

입력2026년 06월 22일(월) 11:23 최종수정2026년 06월 22일(월) 11:24
사진=양홍원, 에이피알케미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래퍼 양홍원이

소속사 에이피알케미(AP Alchemy)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에 소속 아티스트에게 받은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짚었다.

이들은 "게시된 글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정정하고자 한다. 피해를 주장하는 자는 '회사와 아티스트에게 대화를 시도했지만 응하지 않아 번호만 남기고 왔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글을 작성하기 이전부터 아티스트와 그의 가족에게 협박성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냈을 뿐만 아니라, 늦은 밤 아티스트의 작업실 문을 부순 후 무단침입해 거울을 깨는 등 내부를 손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티스트의 가족에게 형사처벌을 각오한다며 작업실을 손괴하는 영상을 보내고, 다른 작업실 손괴 및 추가 가해를 예고를 한 상황이었다"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가족 보호를 위해 형사고소를 접수했고 현재 경찰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학교폭력 루머 진위여부를 떠나, 위와 같은 범죄 행위들은 용납될 수 없다"며 "아티스트와 가족에 대한 악의적인 비난과 근거 없는 루머에 강경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에이피알케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AP Alchemy 입니다.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에 본 회사 소속 아티스트에게 학교폭력 피해를 받았으며, 이를 폭로하겠다는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우선, 커뮤니티에 게시된 학폭 관련 글은 일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정정하고자 합니다.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자는 "회사와 아티스트에게 대화를 시도하였으나, 응하지 않아, 번호만 남기고 왔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하였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학폭피해를 주장하는 자는 폭로글을 작성하기 이전부터, 아티스트와 그의 가족에게 협박성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냈을 뿐만 아니라, 늦은 밤, 아티스트의 작업실 문을 부순 후 무단침입하여 거울을 깨는 등 작업실 내부를 손괴하였습니다.

그 뒤, 아티스트의 가족에게 형사처벌을 각오한다며, 작업실을 손괴하는 영상을 보내주고, 다른 작업실 손괴 및 추가 가해를 예고를 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본 회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가족 보호를 위해, 형사고소를 접수하였던 것이며, 현재 경찰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의 학교폭력 루머 진위여부를 떠나, 위와 같은 범죄 행위들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AP Alchemy는 이에 대해 강경대응할 예정이며,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가족에 대한 악의적인 비난과 근거 없는 루머 역시 강경대응할 예정임을 밝힙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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