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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욱 / 사진=DB |
삼성은 2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삼성은 40승2무28패를 기록, 3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33승2무35패를 기록했다.
삼성 구자욱은 2안타 2타점, 김지찬은 3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투수 양창섭은 5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1실점 호투로 시즌 5승을 달성했다.
한화 강백호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선발투수 화이트는 7이닝 7피안타 3탈삼진 2사사구 3실점(2자책) 역투에도 패전의 멍에를 썼다.
삼성은 3회초 김상준의 볼넷과 김지찬의 안타 등으로 만든 2사 1,3루 찬스에서 구자욱의 주자 일소 2타점 2루타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한화는 4회초 선두타자 강백호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지만, 삼성은 양창섭의 호투로 2-1 리드를 지켰다.
이후 한화는 6회말 강백호와 노시환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지만, 삼성은 구원 등판한 김태훈의 호투로 위기를 넘겼다.
한숨을 돌린 삼성은 7회초 전병우의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류지혁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더 내며 3-1로 도망갔다.
이후에도 불펜진의 호투로 리드를 지킨 삼성은 3-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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