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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1박2일 시즌4 캡처 |
21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지난회에 고된 신고식을 치른 이용진과 이기택과 두 번째 여행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선 오프닝에서, 두 번째 촬영을 앞둔 소감을 묻자 이기택은 "너무 좋다. 설렌다"라고 답했다.
앞서 이기택과 이용진은 정선 오지에서 만만치 않은 '1박 2일' 첫 여행을 마쳤다. 입수까지 했던 이기택은 "아이스크림 빨리 먹으면 머리 띵하지 않나. 그런 느낌이었다"면서 "보면 너무 추워서 눈이 부어있다"라며 살벌했던 입수의 고통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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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딘딘은 이용진이 그 힘든 촬영을 끝내고 러닝까지 했다는 이야기를 언급했다. 이용진이 '1박2일' 팀에 '나 러닝했다'는 단체메시지를 보냈다고. 그러나 이용진은 "뻥이었다. 사실 몸져누워있었다"라며 뒤늦게 거짓말을 시인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철인간' 캐릭터 때문이었다고.
이어 딘딘은 "그날 형이 금호 쪽에서 술 한잔 하자고 하더라"면서 이용진의 2차 허세(?)를 폭로했다. 이 역시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이용진은 "나 그 캐릭터 싫어"라며, 급기야 '1박 2일' 녹화 한 회 만에 캐릭터 포기 선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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