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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
대한수영연맹은 17일 최혜진 선임 지도자가 이끄는 다이빙 대표팀이 이날 오후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한국 다이빙 유일한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 김수지(울산광역시체육회)를 비롯해 선수 7명과 지도자 2명, 트레이너 1명 등 총 11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오는 29일까지 아시안게임 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도쿄 아쿠아틱 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27~28일 예정된 아시안게임 테스트 이벤트에도 출전해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대표팀에서는 김수지 외에도 베테랑 김영남(제주도창)의 복귀도 눈길을 끈다. 2012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영남은 군복무를 마친 뒤 복귀하자마자 대표팀에 승선했다. 그는 친동생 김영택(제주도청)과 함께 두 번째 아시안게임 무대를 준비한다.
최혜진 선임 지도자는 출국에 앞서 "이번 전지훈련은 선수들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아시안게임 경기장에 적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난해 동계훈련부터 훈련하고 연마한 고난도 기술과 입수 완성도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지훈련이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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