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충주맨' 김선태, 사직 4개월 만에 충주시 유튜브 복귀…"왔다 젠슨 황"

입력2026년 06월 16일(화) 19:00 최종수정2026년 06월 16일(화) 19:00
사진=유튜브 충주시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충주맨'으로 활약했던 유튜버 김선태가 사직 4개월 만에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깜짝 등장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충주시'에는 '깐부 회동'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설명란에는 "젠슨 황 깐부 회동 패러디"라고 적혀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 충주맨' 김선태가 자신의 후임인 최지호 주무관, '밥솥좌' 장연주 씨와 함께 회식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술 대신 탄산음료로 건배하고, 함께 한우를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선태는 고기를 맛있게 먹는 두 사람에게 "아우 얄미워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왔다 내 젠슨 황", "처음에 합성인가 의심했다", "김선태 성공했네. 국가기관 유튜브에도 나오고", "김선태 충주시 복귀해라", "지킨 자와 떠난 자"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태는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별승진을 거쳐 2023년 말 6급으로 진급했으며, 지난 2월 퇴사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 169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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